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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반 2월 반모임
- 일시: 2024년2월28일, 12시장소: 서초원6반 친구들이 올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신영숙이 오랜만에 참석하여 해박하고 시원한 입담을 들려주었고요,난숙이가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였고 영숙이가 에끌레르를 후식으로 사와서 냠냠.. 먹었지요.신임반장 한순희는 작년도 임원진들에게 수고했다고 멋진 모자를 선물하여 모자부대들이 다같이 사진도 찍고..숙경이는 저에게 맛있는 깍뚜기를 선물하여 감사히 받았어요.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6반 친구들..날이 갈수록 깊은 정이 느껴지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네요~~친구들아,제발 건강 지켜서 오래 오래 만나..
- 6반 12월 반모임
- 일시: 2023.12.13(수) 11:30장소: 서초원2023년 12월 13일 오전 11시30분서초원에서 7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연말 모임이라 김헌주가 마련한 티아라를 쓰고 반짝이 레이를 두르고 분위기를 흠뻑 냈지요.각자 어떻게 남편과 만나 결혼하게 됐는지 얘기하며 웃고 또 웃었습니다.1년동안 애쓴 구본순이 이임하며 친구들에게 가죽 책갈피를 선물로 주었답니다.에구.. 우리가 감사선물 해야할텐데.. 참!!2024년 반장은 한순희가 흔쾌히 맡기로 했어요.수고한 구본순, 수고할 한순희..두 분께 감사드립니다.멋진 2024년..
- 2023. 07.12 6반 반모임
- 일시: 2023.07.12 11:30 am장소: 서초원참석인원: 10명홀수달 둘째 수요일에 만나는 6반의 친구들이 어김없이 2수에 뭉쳤습니다.이번 달엔 10명이 모였는데 오~~~랜만에 방영은이 친구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등장해서 더욱 분위기가 고조되었어요.영은이가 머리비누를 한가득 선물로 들고와 나눠 주었지요.넘 고마웠고.. 우리들의 머릿결이 윤기나게 변할거에요.우리들의 공통주제인 아픈 얘기, 예뻐지는 얘기 등을 나누며 공감했지요.귀연이가 협착수술을 한다는데 수술이 잘 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면 좋겠네요.귀연아, 힘내! 화이팅!!..
- 9월 꽃편지 --상사화 & 꽃무릇
- 상사화 / 김영천 세상의 모든 풀꽃들이 다 이루는 일을 그 하찮은 일을 애기똥풀꽃이나 쇠비름이나 구절초, 며느리밥풀꽃. 개망초까지 다 하는 일을 아-아, 그리움처럼 너무 멀 다 잎과 꽃의 사이 ------------------ 상사화 / 목필균 이 가을 그대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지 마세요 사랑하지 않으면서도 곱다고 쓰다듬지 마세요 그 손길은 늘 기다리게 하는 눈물이 되니까요 동백꽃 처연히 진 이른 봄부터 흙발로 정진해온 선운사 목탁소리 붉게 여물어가는 데 한 뿌리에서 태어나도 만나지 못하는 그대와 나 차라리 절망을 익히게 해..
- 3학년 5반의 무릎 튼튼 할머니 그룹
- 우리는 신세계 백화점에서 만나서, 남산 오르미를 타기 위해서, 이동했으나, 오르미는 월요일 오후1시까지 운행 중단이라 바로 옆에 있는 나무 계단으로 올라갔다. 계단에 서서 사진 찰칵 오르미를 내리면 남산 케이블 카 타는 곳이다 이 사진에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야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 앞에 심어져 있는 와룡매 이다 헉! 안중근 의사 기념관은 월요일은 휴관이었다. 우리는 남산을 뒷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기념관을 지나면 백범 김구 선생 기념 광장으로 향하는 길이 있다 백범 기념 동상이다 이시영 선생 기념 동상이다..
- "5반 반 모임"
- 5반 반모임은 4월 29일 충무로역 3번 출구에서 만났다.우선 역 벽화도 충무로 영화의 거리만큼 특색이 있다 우선 남산 한옥 마을로 갔는데, 월요일이라서, 문을 닫아서, 대신 연못과 활짝 핀 모란꽃등을 구경했다 활짝 핀 모란 꽃 앞에서 기념 촬영 한 후, 한옥 마을을 빠져 나와, 남산 북쪽 둘레길을 걸었다.앞줄 오른쪽 부터, 안경란, 노영해, 최옥희,조성신, 이상선, 정용숙,김현경, 박경아 점심은 장충단 공원 안에 위치한 사찰 음식 비스므레한 곳에서, 연잎 밥 정식을 먹었는데, 압권은 대추차였다 본의 아니게, 동창들의 무릎을 혹사..
- 1반 반창회 모였어요
- 봄기운 가득 품고 10명의 친구들이 3월22일 반갑게 만났습니다 왼쪽 앞부터 한명숙 서태윤 이혜숙 김혜경A 곽인숙 차미례 이은혜 김희자 한명숙 서태윤 김혜경A 곽인숙 차미례 이금숙 박성희 사진 이혜숙 제공 *서태윤 반장의 마무리*10명의 1반 친구들이 나와서 옛이야기, 지금이야기~~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고 솔깃한 소재로 끝없이 이어진 반모임날! 지난번에 이어진 멋진 아들턱(은혜)과 간식(혜경 금숙) 작가님 한명숙 바쁜속에서 뚫고온 성희 혜숙 희자 인숙 미례 나까지 ...모두 밝은 모습~ 참 보기좋고 정말 오늘 하루는 유익한 하루였지..